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거 우즈 (문단 편집) === 자동차 전복 사고 === [[2021년]] [[2월 23일]] 아침 7시(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 광역권 도시인 란초 팔로스 베르데스(Rancho Palos Verdes)에서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 주최 골프 대회로 후원받은 [[제네시스 GV80]]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다가 도로를 벗어나 차가 구르는 사고를 당했다. 우즈는 즉시 UCLA 병원으로 후송되어 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등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하며 정강이뼈에 철심을 꽂고, 발목과 발목뼈는 나사와 핀으로 고정해둔 상태라고 한다. 우즈재단은 이후 타이거가 의식을 회복한 상태이며, 현재 회복 중이라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1102043|상태를]] [[https://news.v.daum.net/v/20210224174121806|알렸다.]] 그러나 두 다리가 골절되어 선수 커리어에 큰 지장이 생겼다. 그나마 다행히 음주운전이나 마약 복용은 아니었고 안전벨트와 에어백 등 덕에 목숨은 건졌다. 실제로 구조 당시 본인의 이름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의식은 있었다. ||<:><#ffffff>[youtube(Ick4kFpwJGU)]|| 우즈가 달리던 도로는 급격한 커브에 내리막길이었는데, 그곳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 의하면 꽤나 위험한 길이라고 하며 경찰 또한 그 지점에서 과속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라고 브리핑에서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221009|밝혔다.]] 위 영상에 나오듯이 우즈의 차도 도로를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고 옆으로 몇바퀴 구른 것으로 보인다. 평소 우즈와 함께 골프를 쳤고 대통령 재임 시절 자유의 메달까지 수여했을 정도로 가까운 관계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우즈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빠른 쾌유를 비는 격려 메시지를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4/2021022400582.html|보냈다.]] 이 사건으로 현대차는 뜻밖의 홍보 효과를 얻었다. 수 미터를 굴러떨어졌음에도 차 내부가 멀쩡했고, [[LAPD|LA 경찰]]이 "차량 앞부분과 범퍼가 완전히 파괴됐지만 차량 내부는 거의 온전한 상태여서 우즈가 살아남을 수 있는 쿠션 역할을 했다"며 "그렇지 않았다면 치명적인 사고가 됐을 것"이라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99116_34936.html|밝혔다.]] 거기에 [[렉서스]]나 [[인피니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제네시스라는 브랜드가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기까지 했다. [[USA 투데이]]는 '타이거 우즈의 사고가 잘 알려지지 않은 럭셔리 브랜드를 스포트라이트 속으로 몰아넣었다'고 [[https://www.usatoday.com/story/money/cars/2021/02/23/genesis-suv-tiger-woods-car-accident-gv-80-jaws-of-life/4561840001|적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네시스였기 때문에 사고가 난 거라는 주장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에서 뷰익을 몰았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거라는 등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https://news.joins.com/article/23998952|있었다.]] [[현기까]]들은 외수용이라 저럴 뿐 내수용은 저렇지 않다며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제네시스(자동차)|제네시스]]의 전 차종은 내수·수출용 모두 [[대한민국]] [[울산]] 공장에서만 생산된다.'''] 또한 벤츠나 볼보였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G클래스 전복 사건]]은 모르쇠로 일관한다. ] 특히 그들의 수장인 [[인싸케이]]는 한술 더 떠서 마티즈여도 결과는 동일하다는 개소리를 하고, 굴러서 찌그러졌으니 못 탈 차라는 발언도 하며 충격 흡수의 기본조차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